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22-23 시즌 (문단 편집) ==== 16강 플레이오프 vs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 ||<-4> [[UEFA 유로파 리그/2022-23 시즌|[[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height=50]]]][br],,[[UEFA 유로파 리그/2022-23 시즌|'''{{{#ffffff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16강 PO}}}''']],, || ||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width=50]] || [[FC 바르셀로나]][br](Barcelona) ||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5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체스터 유나이티드]][br](Man. United)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번 선수]]를 필두로 수많은 골 기회를 날린 대가로 플레이오프로 떨어졌고, 유로파 플레이오프 추첨 시작과 동시에 만들어진 대진은 '''FC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됐다. 맨유 팬들 입장에서는 이미 일정이 2경기 늘어난 것과 동시에 '''대재앙'''이 따로 없는 셈이다. 일단 가장 어려운 상대를 만나게 돼 16강 진출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졌다. 바르셀로나가 아무리 유로파리그로 떨어졌다 한들 스쿼드 상 레반도프스키, 페드리, 더용, 아라우호 등 최정상급 선수들로 중무장한 팀이다. 맨유는 공격진의 활약이 아쉽고 주전 선수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사실이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전에서 잘 드러났다. 물론 바르셀로나 역시 공격진에서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점은 약점이나 어쨌든 레반도프스키라도 있는 바르셀로나에 비해 맨유의 공격진은 현재로서는 매우 부족하다. 게다가 이미 리그 2경기가 순연되었고, 리그컵 역시 상위 경기로 나아간데다 FA컵까지 예정되어있으며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 빽빽해진 지옥의 일정에서 바르샤와 180분 혈투를 치르는 것은 어떤 방향으로도 긍정적이지는 않다. 다만 1차전의 득점 결과에 따라 2차전은 올드 트래포드이기 때문에 다소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도 있다. 또한 맨유와 바르샤 모두 서로의 부족한 점을 겨울 이적시장에서 보강 할 수 있으며 경기가 2월에 치뤄지는 만큼 지금과는 다른 양상이 될 수도 있기에 여러모로 두고봐야할 것이다. 반대로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도 플레이오프에서 하필 다른 팀들 놔두고 맨유를 만나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챔피언스 리그는 물건너 갔고 리그 컵 대회들로는 만족하기 어려운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투자 행보를 생각하면 리그와 유로파 둘 중에 최소한 하나는 확실히 확보해야한다. 그런 상황에서 초장부터 맨유를 만나는 것은 이겨도 아직 16강으로 본전이고 지면 대참사인,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 상황일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